[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대통령실은 에드가르스 린케비치스 라트비아 대통령이 이달 27~20일 한국을 실무 방문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통령실은 그러면서 “(두 나라 정상이) 양국 간 실질 협력과 지역 및 국제무대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 에드가스 린케비치 라트비아 대통령. (사진=AF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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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케비치 대통령은 유럽연합(EU) 최초의 성소수자 국가원수다. 러시아와 국경을 맞댄 라트비아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이후 한국과의 방산·안보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