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27일 코넥스 시장에서는 106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툴젠으로 집계됐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상장 종목 133개 중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12개로 조사됐다. 호가만 제시됐을 뿐 거래로 이어지지 못한 6개 종목을 제외하고 106개 종목이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40개, 하락한 종목은 60개였다. 12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고 잼, 테크엔 2개 종목은 하한가를 기록했다.
거래대금은 68억3000만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27억1000만원 늘어났다. 거래량은 66만9000주로 전거래일 대비 22만5000주가 늘어났다. 거래대금 1위~3위는 툴젠(15억3980만원), 럭스피아(12억9610만원), 시그넷이브이(7억771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투자자별로 보면 기관이 1억8800만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34억50만원을 순매수했다.
전체 시가총액은 6조4237억원으로 전일 대비 214억원 증가했다. 시가총액 1~3위는 툴젠(9639억원), 시그넷이브이(3044억원), 선바이오(3014억원)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