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건설노조 인터넷 서버 압수수색…"건설현장 불법행위 수사"

서울청 강력범죄수사대, 13일 오후 6시부터 압수수색 실시
건설노조 내부 자료 보관된 인터넷 서버 대상
  • 등록 2023-06-13 오후 7:22:39

    수정 2023-06-13 오후 7:22:39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건설 현장의 불법행위를 수사하는 경찰이 13일 민주노총 건설노조의 인터넷 서버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13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서초동에 있는 서버관리업체 A사를 대상으로 내부 자료를 확보하는 등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건설노조를 대상으로 전국 공사현장에서 소속 조합원 채용 강요, 금품 요구 등 불법 행위에 대한 집중 수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