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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에는 △BMS 기능 △BMS 알림 시 조치사항 △커넥티드 서비스 가입 절차 △BMS 업데이트 방법 등 내용을 담고 있다.
BMS는 배터리의 전류·전압·온도 등 전기차의 상태를 진단하고 과열 등 이상 징후를 감지하여 차량을 적시에 제어하면서 이용자에게 이를 알려주는 안전장치다.
나아가 기존 차량의 BMS 성능을 최신 사양으로 업데이트하며 지원할 계획이다.
완성차 제조사는 많은 이용자가 배터리 이상징후 알림을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커넥티드(연결) 서비스를 통한 BMS 알림 서비스 무상제공 기간을 연장할 계획이다.
또 커넥티드 서비스에 대한 자동차 보험료 할인을 제공하는 보험사도 기존 8곳에서 12곳으로 확대한다.
KAMA는 동 이용자 가이드를 협회와 자동차 관련 유관기관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배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