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홀렸다"…조회수 6000만 터진 '이 초콜릿' 한국 상륙

두바이 초콜릿, 6일부터 CU 편의점에…GS25는 5천개 ‘한정판’
초콜릿+카다이프면+피스타치오크림
CU, 중기 제조사 몽뜨레쎄와 협업…건면으로 대체
GS25,카다이프면 사용한 한정수량 판매
세븐일레븐·이마트24도 이달 내 출시 예정
  • 등록 2024-07-04 오후 5:12:10

    수정 2024-07-04 오후 7:30:37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두바이 초콜릿’이 국내 편의점에서도 판매된다. 편의점업계가 앞다퉈 제품을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출시 초기 품귀현상도 예견되고 있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CU는 오는 6일부터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을 판매한다. GS25와 세븐일레븐, 이마트24도 이달 안에 관련 상품을 내놓는다.

CU는 국내 편의점 가운데 가장 먼저 국내 중소기업 제조사 몽뜨레쎄와 손잡고 두바이 초콜릿 제품을 만들었다.

이날 출시돼 점포엔 오는 6일 저녁부터 순차적으로 입고된다. 초콜릿에 피스타치오와 건면이 들어가 있어 새로운 맛과 식감이 특징이다. CU 관계자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폭발적으로 관심을 받는 두바이 초콜릿에 착안한 제품”이라며 “카다이프면 공급 부족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건면을 사용해 안정적으로 상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CU)
GS25도 이달 말 출시를 앞두고 오는 5∼13일 자사 앱 우리동네GS에서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카다이프면을 사용한 제품으로 5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세븐일레븐도 이달 말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검토 중이며, 이마트24도 비슷한 시기에 상품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바이 초콜릿은 아랍에미리트 초콜릿 브랜드 픽스 디저트 쇼콜라티 상품이다. 커다란 초콜릿 안을 중동지역의 얇은 면인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크림을 섞은 재료로 채웠다.

두바이 초콜릿은 지난해 12월 아랍에미리트의 음식 인플루언서(유명인) 마리아 베하라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초콜릿 먹는 영상을 올리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이 영상은 현재 조회수가 6000만회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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