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서울우유의 토핑 요거트 ‘비요뜨’를 쿨라타 음료로 재해석한 ‘비요뜨 초코링 요거트 쿨라타’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던킨은 건강한 맛을 찾는 ‘헬시플레저’ 열풍이 지속되며 요거트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어, ‘비요뜨 초코링 도넛’에 이어 11월 이달의 음료로 선보이게 됐다.
‘비요뜨 초코링 요거트 쿨라타’는 요거트와 얼음을 함께 갈아 넣은 ‘플레인 요거트 쿨라타’에 초코링 토핑을 듬뿍 올려, 토핑 요거트 ‘비요뜨’의 맛과 비주얼을 그대로 구현했다. 음료를 들이켜는 순간 새콤한 플레인 요거트와 바삭하고 달콤한 초코링 토핑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요거트에 다양한 토핑을 골라먹는 재미로 해외 소비자까지 사로잡은 ‘비요뜨’를 쿨라타로 출시했다”며 “‘비요뜨’를 시원한 음료로 맛볼 수 있는 ‘비요뜨 초코링 요거트 쿨라타’를 즐기며 상큼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