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지난해 영업손실 212억원…적자전환

  • 등록 2021-03-16 오후 3:49:58

    수정 2021-03-16 오후 3:49:58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모두투어(080160)는 지난해 영업 손실 212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적자로 전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1.5% 감소한 547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 수요가 감소하며 이에 따라 매출액과 영업이익 등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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