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이스트아시아홀딩스(900110)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 이룸센터 2교육실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지난해 재무제표 승인의 건을 비롯해 이사와 감사 선임의 건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주요 사업장이 중국에 위치하고 있어 코로나19로 인해 금융감독원에 사업보고서 등 지연 제출에 대한 제재 면제 심사를 신청, 최종 대상으로 승인됨에 따라 오는 5월 31일까지 사업보고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