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13일 코넥스 시장에서는 114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시그넷이브이로 집계됐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상장 종목 136개 중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16개로 조사됐다. 호가만 제시됐을 뿐 거래로 이어지지 못한 종목 2개를 제외하고 114개 종목이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55개, 하락한 종목은 52개였다. 9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엘에이티, 폭스소프트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코셋과 에스엠비나 2개 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거래대금은 72억5000만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0억1000만원이 감소했다. 거래량은 64만8000주로 전 거래일 대비 24만주 감소했다.
거래대금 1위~3위는 시그넷이브이(18억4710만원), 선바이오(6억9300만원), 루켄테크놀러지스(5억9120만원)으로 집계됐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이 2억8820만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1억3700만원을 순매도했다.
전체 시가총액은 6조3313억원으로 전일 대비 95억원 감소했다. 시가총액 1~3위는 툴젠(6116억원), 선바이오(4356억원) 시그넷이브이(2783억원)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