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10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

  • 등록 2021-11-04 오후 4:50:18

    수정 2021-11-04 오후 4:50:18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컴투스(078340)는 계약기간 만료로 인해 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해지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해지 전 계약기간은 지난 5월 4일부터 이날까지였으며, 해지 기관은 삼성증권이다. 해지 후 신탁재산은 자사주 실물 및 현금 반환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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