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대학일자리센터사업 우선협상자 선정

  • 등록 2022-04-05 오후 4:02:03

    수정 2022-04-05 오후 4:02:03

사진=한국외국어대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한국외대가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우선 협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외대는 매년 성과평가를 통해 향후 5년간 37억원 규모의 사업 운영을 맡게 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은 대학의 취업·창업 지원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됐다. 고용노동부·대학·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한국외대는 지난 2016년부터 5년간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을 수행했다. 이어 작년부터는 후속 사업에 해당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다.

김민정 서울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장은 “한국외대는 학생 성공이 대학의 성공이라는 기조로 진로·취업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확대 등을 중점적으로 시행,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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