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6일 코넥스 시장에서는 114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툴젠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총 139개 종목 가운데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18개다. 이중 실제 거래로 이어진 종목은 총 114개였다.
전날보다 47개 종목이 오르고, 52종목이 내렸다. 19종목은 보합이었다. 상한가 종목은 폭스소프트와 에스케이씨에스 2개였고, 하한가 종목은 유니포인트 하나였다.
거래량은 50만2000주로 전날보다 3만2000주 늘어났다. 거래대금은 48억2000만원으로 전날보다 4억65000만원 증가했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이 3억7000만원을 순매수하고, 외국인은 1200만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1억6000만원 순매도했다.
거래대금 1~3위는 △툴젠(9억9790만원) △시그넷이브이(7억1200만원) △선바이오(5억960만원) 순이다.
전체 시가총액은 전 거래일보다 86억원 감소한 5조8439억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1~3위는 툴젠(6780억원), 선바이오(3261억원), 노브메타파마(2223억원)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