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단트 헬쓰, 대장암 혈액 검사 FDA 승인…주가 6%↑

  • 등록 2024-07-29 오후 11:15:20

    수정 2024-07-29 오후 11:15:20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가단트 헬쓰(GH)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대장암 혈액 검사를 주요 스크리닝 옵션으로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주요 스크리닝 옵션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널리 사용되는 검사 방법을 의미한다. 앞으로,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검사를 가단트 헬쓰가 제공하게 되는 것이다.

회사는 쉴드 검사가 병원에서 이뤄질 수 있으며, 암에 대한 첫 번째 혈액 검사로 메디케어 환급 요건을 충족했다고 설명했다. 이 검사는 평균 위험도를 가진 45세 이상의 성인이 그 대상이다.

가단트 헬쓰의 주가는 5.8% 상승해 34.9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필드 위 여신
  • GD시선강탈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