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예스티(122640)는 타법인 증권 취득과 연구개발 등을 위해 예스티성장지원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을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이고, 주당 전환가액은 1만5764원이다. 사채가 모두 주식으로 전환될 경우 주식총수 대비 7.47%에 해당하는 126만8713주가 새로 발행될 수 있다.
전환청구기간은 오는 2022년 5월 14일부터 2026년 4월 14일까지이며, 만기일은 2026년 5월 14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