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싸이토젠(217330)은 운영자금을 위해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등을 대상으로 3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이고, 주당 전환가액은 6만5599원이다. 사채의 전환청구기간은 2022년 5월 20일부터 2024년 4월 20일이고, 만기일은 2024년 5월 20일이다. 사채가 모두 주식으로 전환되는 경우 주식총수 대비 8.1%에 해당하는 45만7324주가 새로 발행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