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큐라클(365270)은 프랑스 기업 떼아오픈이노베이션(Thea Open Innovation)과 당뇨병성 황반부종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CU06-RE’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선급금으로 600만달러(원화 약 70억원)가 지급되고, 마일스톤으로 임상, 허가, 목표 달성 등에 따라 총 1억5750만달러(원화 약 1837억원)이 지급된다. 또한 경상기술료로는 순매출액의 8%를 수령한다. 이에 따른 총 계약금액은 1억6350만달러(1907억원)에 달한다.
계약 지역은 아시아를 제외한 전세계이며, 계약 기간은 라이선스 제품의 최초 상업적 판매로부터 10년 중 마지막 날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