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넷과 더브록스는 이커머스 사업을 통해, 디지털마케팅을 활용한 새로운 유통망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들과 파트너십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더브록스는 새로운 브랜드와 상품 론칭을 맡고, 이엠넷은 20년 이상 디지털마케팅사업에서 축적된 경험을 활용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디지털 유통모델 확립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더브록스의 이커머스 사업 첫번째 파트너는 프리미엄 디자이너 네일뷰티 브랜드 ‘미스터바우어’로 국내 브랜드 중 유일하게 화장품 매장인 세포라 및 일본 잡화매점 로프트 등의 오프라인 매점에 입점한 만큼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스티커 네일 시장은 성장 진입 단계로, 현재 2~3개의 업체가 시장을 이끌고 있지만 아직 ‘절대 강자’라 할만한 브랜드는 없는 상황이다.
인주호 더브록스 대표이사는 “브랜드(BRand)와 소비자(AUdience)의 연결과 경험(eXperience)을 제공하겠다는 더브록스(The BRAUX)의 사명처럼 브랜드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이커머스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