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서울 시내의 한 주차장에 세워진 차 안에서 2명이 숨진 채로 발견됐다.
| (사진=이데일리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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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강동경찰서는 이날 오전 7시 23분쯤 서울 강동구 암사동의 한 주차장에서 숨진 40대 여성 A씨와 조수석에 있던 B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편지를 두고 연락이 두절됐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 차 안에서 숨진 두 사람을 발견했다. 차 안에는 번개탄이 발견됐고, 두 사람의 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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