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제낙스(065620)가 6일 상장폐지 관련 이의신청서를 접수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앞서 지난달 16일 제낙스는 지난해 감사보고서에 ‘의견거절’ 의견을 수령,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바 있다.
앞서 제낙스는 지난 2019년 사업연도에서도 ‘비적정’ 의견을 받아 오는 12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받은 바 있다. 이에 회사는 개선기간이 종료되는 5월 3일에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