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뷰노(338220)는 글로벌 제약사의 한국 지사를 상대로 2억3500만원 규모의 인공지능(AI) 기반 희귀 질환 솔루션 연구 개발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8.69%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 기간은 지난 5일부터 오는 2022년 2월 28일까지다.
계약 대상은 상대방의 영업비밀 요청에 따라공개되지 않았다. 또한 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의 추가 소프트웨어 설치 요청 등이 있을 경우 계약금액은 추가로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