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라이프케어는 국내 최초로 공기호흡기 독자 개발에 성공했으며, 50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안전장비 및 제품을 공급하는 등 국내 공기호흡기 시장점유율 96%를 차지하는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대규모 자연재해나 질병, 안전사고로 인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개인안전장비(PPE·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향후 한컴그룹의 다양한 전자통신(ICT)기술을 접목한 소방 및 산업 안전플랫폼, 과학화 교전훈련체계, 진단키트 및 디지털 헬스케어 등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 토탈 안전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한컴라이프케어의 총 공모주식 수는 830만 2321주, 1주당 희망 공모가액은 1만700원~1만3700원이다. 오는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수요예측을 실시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이를 기준으로 8월 5일과 6일 이틀간 일반 공모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상장 예정 시기는 8월 중순이며,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