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라이드, 지난해 영업손실 11억원…적자폭 축소

  • 등록 2021-04-14 오후 7:46:29

    수정 2021-04-14 오후 7:46:29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뉴프라이드(900100)는 지난해 영업 손실이 약 11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적자폭이 축소됐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4.6% 늘어난 742억원이다.

회사 측은 “의류소매사업을 통해 매출액이 증가했고, 손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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