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헬릭스미스(084990)는 지난달 연합뉴스 등의 매체가 보도했던 김선영, 유승신 대표이사의 사임 보도에 대해 “유승신 대표이사는 경영에서 물러나 임상 및 연구에 매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나,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결정하는 제25기 주주총회가 개최되기 전에 후보자의 사임으로 인해 해당 안건이 상정 취소됐다”고 14일 해명을 공시했다.
이에 회사 측은 “김선영, 유승신 대표이사는 외부 경영인을 영입하기 전까지 대표이사직을 유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