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 제작부터 커머스 운영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임웹은 올해 누적 거래액 5조원을 달성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 인사를 통해 제품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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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와 KAIST 문화기술대학원을 졸업한 김 CPO는 개발자에서 시작해, 다날에서 사업 개발을 거쳐 SKT에서는 마케팅을 담당하며 제품 개발의 기술과 비즈니스 양면을 경험했다.
특히, 김 CPO는 토스에서 프로덕트 리드로 일하며 송금 앱에서 자산관리 앱으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홈 화면 개편 및 새로운 정체성 구축에 기여했고, 토스뱅크에서는 초기 설립 단계부터 핵심 서비스 설계를 주도하며 은행 플랫폼의 기틀을 마련했다.
주문 관리, 광고, CRM, 부가 서비스 연동 등을 고도화해 브랜드 고객의 창업부터 성장까지 모든 단계를 지원하는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김태오 CPO는 “아임웹이 제공하는 가치와 성장 가능성에 공감해 팀에 합류하게 됐다”며, “브랜드의 첫 시작인 웹사이트 제작부터 비즈니스 성장까지,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순간에 함께하는 올인원 솔루션으로서 아임웹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