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케이 "주가급등 관련 공시할 사항 없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친분관계, 사업관계 없어"
  • 등록 2021-03-16 오후 6:32:33

    수정 2021-03-16 오후 6:32:33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컴퍼니케이(307930)는 16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요구한 주가 급등 관련 조회공시에 대해 “현재 공시규정상 중요한 공시사항이 없다”고 이날 답변을 공시했다.

또한 회사 측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회사 대표이사가 충암고등학교 동문인 것은 사실이나 그 이상의 친분 관계는 없다”며 “사업 내용 역시 관련히 전혀 없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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