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타는 1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더 컬처, 더 퓨처] 인 서울’(SMTOWN LIVE 2025 [THE CULTURE, THE FUTURE] in SEOUL) 무대에 올라 ‘캔디’ 무대를 소화한 뒤 “NCT 드림 후배들과 함께 29년 전 발매한 ‘캔디’ 무대를 펼쳐 너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H.O.T.가 29주년인데, 30주년을 맞은 SM과 나이가 거의 비슷하다”며 “함께 성장하고, 지금까지 무대에서 함께할 수 있다는 게 너무 기쁘다. 여러분들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토니안과 강타는 NCT, 라이즈 멤버들과 함께 ‘행복’ 무대를 함께 꾸며 큰 호응을 얻었다.
SM이 제작에 참여한 트롯 아이돌 마이트로부터 마비스타, 레이든, 효(HYO), 민지운, SM 재즈 트리오 등 약 1시간 30분의 사전 무대로 완벽한 예열을 마친 이번 공연은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슈퍼주니어-M,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키·민호, 엑소 수호·찬열, 레드벨벳, NCT 127, NCT 드림, WayV, 에스파, 라이즈, NCT 위시, 나이비스, SMTR25, H.O.T. 토니안, S.E.S. 바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 디어앨리스까지 총 98인의 아티스트가 5시간여 동안 빈틈없는 무대를 펼치며 ‘SMTOWN LIVE’ 역사상 최장 시간의 러닝타임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