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트로메딕, '코로나19' 진단키트 미국·유럽 수출 기대감 '강세'

  • 등록 2020-03-16 오전 11:23:50

    수정 2020-03-16 오전 11:23:50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인트로메딕이 미국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코로나19 진단키트 등으로 홈케어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16일 오전 11시21분 현재 인트로메딕(150840)은 전거래일대비 195원(5.67%) 오른 3635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인트로메딕은 13일 미국 현지 법인 IntroMedic Americo Inc. 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캡슐내시경과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진단키트 등으로 홈케어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 진단키트는 유전자분석 전문기업과 글로벌 총판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이 진단키트는 임상 테스트 마무리 단계로, 실시간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을 이용한 등온증폭법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검출한다.

또한 인트로메딕에 따르면 최근 중동, 유럽, 동남아, 남미 등으로부터 진단키트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어,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검체키트 수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인트로메딕은 자체 개발한 캡슐내시경을 미국, 유럽 등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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