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부터 품절 사태를 빚어온 인터런 시리즈, 에샤페에 이어 바통을 이어받은 페이토는 트렌디한 스타일의 샌들이다.
캐주얼룩, 페미닌룩 모두 소화 가능한 둥근 토캡으로 맨발로 신어도 단정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양말과 함께 신을 경우 발등 어퍼 스트랩 디자인이 더 돋보인다.
앞서 휠라는 지난해 하반기 선보인 클래식 러닝화 인터런이 출시 직후 핑크 색상이 매진된 데 이어 지난 3월 선보인 핑크블라썸 색상이 발매 5분 만에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품절되는 등 호응을 이끌었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휠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템에 지속적으로 보내주시는 고객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고객 중심에서 기획제작,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