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수 남친 있는데"…변우석, '선업튀' 인기에 열애설 해프닝[종합]

변우석 측 "열애설 전혀 사실 아냐"
  • 등록 2024-05-10 오전 10:56:35

    수정 2024-05-10 오전 10:56:35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변우석이 뜨거운 인기에 일거수일투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변우석이 모델 전지수와 열애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변우석, 전지수가 수년 전부터 같은 장소를 방문했고 커플링까지 착용하고 있다는 것.

그러나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열애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초고속 부인에 나섰다. 그도 그럴 것이, 모델 전지수에게는 남자친구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모델 전지수
변우석의 때아닌 열애설은 ‘선재 업고 튀어’의 뜨거운 인기가 가져온 관심이다.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에서 선재 역을 맡아 10대, 20대, 30대를 오가는 순정남을 열연하고 있다. 변우석의 열연에 ‘선재 앓이’가 생겨났을 정도다.

이같은 인기에 변우석은 팬 소통 플랫폼인 위버스에 입성했고 SBS ‘런닝맨’,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출연까지 확정지었다. 데뷔 후 첫 팬미팅에 아시아 투어까지 이어지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는 변우석의 활약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청률 3.1%로 시작해 4.8%까지 상승했고 TV화제성까지 1위에 오르며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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