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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에서는 백종원과 딘딘, 오대환, 안보현과 깜짝 게스트 앤디가 서울대공원 동물원 사육사 120명을 위해 요리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보현이 백종원에게 “형님 살 빠지신 것 같다”고 묻자 백종원은 “생각해봐라, 이거 하는데. 나 헬스 다닌다니까”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도저히 체력이 안 된다. 그래서 헬스 가서 전날 카이로 교정 받고 온다”고 토로했다.
한편 이날 출연진들은 사육사들을 위한 낙우새와 묵사발을 요리해 대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