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ECB 위원 "6월 금리인하외 추가적 신호 보내야"

  • 등록 2024-05-09 오전 2:22:05

    수정 2024-05-09 오전 2:22:05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유럽중앙은행(ECB)이 오는 6월 금리인하 이후 보다 적극적인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벨기에 중앙은행 총재이기도 한 피에르 분슈 ECB 정책위원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한 강연에서 “ECB는 오는 6월 금리인하를 거의 약속했지만 후속조치에 대한 신호는 보내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다.

그는 “너무 오랫동안 긴축을 유지하는 것은 너무 일찍 완화하는 것보다 더 큰 리스크가 있다”며 “추자적인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시장은 올해 ECB가 총 70bp가량 기준금리를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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