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 예상치 웃돈 실적에 주가↑

  • 등록 2024-05-09 오전 2:37:36

    수정 2024-05-09 오전 2:37:36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폭스(FOXA)는 8일(현지 시각)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매출은 34억 5천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5.6% 감소했다. 다만 예상치인 34억 4천만달러보다는 소폭 앞섰다. 주당 1.09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에 기록했던 0.95달러보다 개선됐다. 매출총이익률(GAAP)은 40.5%로 전년 동기에 기록했던 33.2%보다 개선됐다. 또, 잉여현금흐름은 13억 9천만달러를 기록했다.

폭스 Class A의 주가는 1.2%상승해 32달러선에서, 폭스 Class B의 주가는 0.9% 상승해 30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야후 파이낸스는 폭스는 지난 2년 동안 매출 및 영업이익이 제자리걸음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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