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주간 신상]'하기스 보송보송', 와이드 흡수패드로 차별화

20% 더 넓어진 와이드 흡수패드 특징
고성능 흡수층·고속 흡수트랙 등 적용
기존 제품대비 소변 최대 2배 빠르게 흡수
  • 등록 2022-02-19 오전 6:30:00

    수정 2022-02-19 오전 6:30:00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유아용품 전문 기업 유한킴벌리는 흡수력을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한 신제품 ‘하기스 보송보송’을 출시했다. 하기스 보송보송은 브랜드 네임처럼 보송보송한 사용감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인 만큼 흡수 성능이 매우 중요한 제품이다.

(사진=유한킴벌리)
19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신제품 하기스 보송보송에는 흡수력을 강화하기 위한 하기스 고유 기술과 업그레이드된 소재들을 고루 적용했다.

20% 더 넓어진 와이드 흡수패드와 고성능 흡수층, 고속 흡수트랙 등을 적용해 기존 제품대비 소변을 최대 2배 빠르게 흡수할 수 있고 흡수 총량도 10% 더 높였다.

더 많은 양을 더 빠르게 흡수함과 동시에 소변 베어남을 최대 80% 이상 획기적으로 개선해 보송보송한 사용감을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하기스 보송보송은 밴드형과 팬티형으로 구성했다. 강화한 흡수력과 소변알림줄을 기본으로 밴드형은 묽은 변이 세는 것까지 방지하는 뒷샘방지 포켓 허리밴드를 장착했다. 팬티형은 입고 벗기 쉬운 원터치 매직테이프와 360도 신축성 허리밴드를 적용했다. 이에 더욱 안심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하기스는 유한킴벌리 생활혁신연구소를 통해 개발되어 전량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다. 생산기지인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은 세계적 제조, 혁신 역량을 갖추고 스마트매뉴팩처링을 통해 제품 품질과 공정을 실시간 관리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환경경영 3.0을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소재를 사용한 제품 매출 비중을 95% 이상 달성해 지구환경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하기스도 FSC 지속가능산림인증 펄프 사용, 포장재 신규 플라스틱 사용량 30% 감축, 사탕수수 유래 바이오매스 소재를 적용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강화 등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오고 있다.

아울러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 무상 제공사업과 함께 희망뱅크 프로그램을 통해 미개봉 사이즈 기저귀 교환제품을 재포장해 지역사회에 제공하는 등 약 800만 패드가 넘는 하기스 기저귀를 배려와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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