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4월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다운로드, 활성 사용자 수 감소”

  • 등록 2024-05-07 오전 2:46:47

    수정 2024-05-07 오전 2:46:47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가 6일(현지 시간) 센서 타워(Sensor Tower)의 데이터를 인용해 “4월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의 다운로드 수와 활성 사용자 수가 감소했으며, 이는 해당 부문의 치열한 경쟁과 불확실한 경제 전망으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데이터에 따르면, 넷플릭스(NFLX), 월트 디즈니(DIS)를 포함한 모든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4월의 다운로드와 월간 활성 사용자(MAU)는 전체적으로 4% 감소했다.

넷플릭스는 다운로드가 6%, MAU가 8% 감소한 반면, 디즈니는 다운로드가 26%, MAU가 10% 감소했다.

이러한 결과에도 넷플릭스와 디즈니의 주가는 상승세다.

이날 오후장에서 넷플릭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59% 상승한 594달러 선에 거래 중이다.

한편 월트 디즈니의 주가는 2.61% 상승한 116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