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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지난해 6월8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향년 95세로 별세했다.
송해는 일제 강점기이던 1927년 황해도 재령군에서 태어나 만 22세에 해주예술전문학교에 입학, 성악을 전공했다.
한국 근현대사와 대중문화계의 산 증인이자 역사였던 그는 대한민국연예예술상 특별공로상, KBS 연예대상 공로상, 백상예술대상 공로상 등을 수상했고 정부는 지난해 고인의 공적을 기려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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