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프루프’(Proof)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 차트에서 역주행했다.
빌보드가 27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1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는 빌보드200에서 전주 대비 10계단 반등한 80위에 자리하며 15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 앨범은 ‘월드 앨범’에서 3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와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각각 63위, 88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개별 활동으로도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 ‘레프트 앤 라이트’는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44위로 13주 연속 차트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