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울산 동구,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당선…현역 권명호 낙선

  • 등록 2024-04-11 오전 1:47:24

    수정 2024-04-11 오전 1:47:24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지난 10일 치러진 22대 총선 울산 동구에서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현역 의원인 권명호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현황에 따르면 100% 개표된 울산 동구에서 김 후보가 3만8474표를 얻어 득표율 45.88%를 기록해 3만7906표(45.2%)를 얻은 권 후보를 568표(0.68%포인트)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이장우 노동당 후보는 7465표를 얻어 득표율 8.9%를 기록했다.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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