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리비안 매도→중립 상향...주가 반등

  • 등록 2024-04-17 오전 5:40:17

    수정 2024-04-17 오전 5:40:17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UBS가 16일(현지시간) 전기차업체 리비안(RIVN)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도’에서 ‘중립’으로 상향 조정하자 주가가 반등했다.

리비안의 주가는 이날 4거래일 연속 하락세 끝에 3.63% 반등한 8.7달러로 마감했다.

UBS 애널리스트 조 스파크는 리비안의 주가가 목표가인 9달러에 접근했다며, 다시 한 번 이를 중기적 목표주가로 고정했다.

리비안은 연간 약 64%의 하락을 기록해왔기 때문에, 목표 가격을 변경할 필요가 없었다.

한편 글로벌 전기차 대표기업 테슬라(TSLA)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10% 이상 인력을 감축하며 주가가 큰 낙폭을 보였다. 리비안 역시 올 2월 직원 10% 감축을 통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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