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FSS 금융 아카데미' 연다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씩
첫 강좌는 오건영 신한은행 WM팀장 진행
  • 등록 2024-05-07 오전 6:00:24

    수정 2024-05-07 오전 6:00:24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금융감독원은 대학생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FSS 금융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22일 첫 강좌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1회씩 총 7회에 걸쳐 공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첫 강좌는 오건영 신한은행 WM센터 팀장이 ‘글로마 마켓 이슈 분석’을 주제로 실시한다. 참가 신청은 이날부터 13일까지 금감원 e-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금감원은 2011년부터 일반인의 금융 이해력 제고와 금융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FSS 금융 아카데미를 개최해왔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금융 소비자와 함께 금융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성장하도록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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