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골프가 대세’…파인디지털, UPL5 mini 큰 호응

  • 등록 2023-06-09 오후 2:50:25

    수정 2023-06-09 오후 2:50:25

(사진=파인디지털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파인디지털이 최근 데이터 골프 시대에 발맞춰 출시한 거리측정기 UPL5 mini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파인디지털은 자사 최초 동반자 거리 측정이 가능한 ‘파인캐디 모드’를 탑재한 UPL5 mini 출시 및 예약 판매를 시작했고, 이는 본 판매의 시작 전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에게 큰 인기몰이 중이라고 밝혔다.

파인캐디 모드는 슬로프 모드가 반영된 삼각 거리 측정법을 적용해 같이 골프를 치는 동반자의 거리까지 측정할 수 있어 압도적인 편리함과 전략적인 게임 운용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파인캐디 모드로 측정할 경우, 티샷 이후 골퍼와 공 혹은 골퍼와 깃대 사이의 거리를 정밀하게 계산해 필요한 클럽을 전략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초고속으로 정확하게 거리를 측정하는 기능도 눈길을 끈다. 썬더볼트 디렉팅 테크놀로지를 바탕으로 일반 측정은 0.2초대, 핀 파인더 측정은 0.3초대로 타깃을 정확히 포착해 빠르게 거리 측정이 가능하다. 6배율 광시야각 고투과율 LCD 뷰파인더를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선명하게 조준해서 볼 수 있다.

안정적인 그립감과 초경량, 초미니 사이즈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든 골퍼가 부담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골프공 무게에 준하는 가벼움으로 사용시 손목에 가는 부담을 덜었으며, 뒷주머니나 파우치에 넣어둘 수 있어 필드에서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단 한 번의 완충으로 실제 필드 측정 기준 최대 7000회까지 배터리 방전 없이 마음껏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1라운드(18홀) 기준 150회 측정 시 40회 이상의 라운드 소화가 가능하다.

파인디지털 관계자는 “소위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로 불리는 MZ세대의 많은 유입으로 골프 시장에 데이터 골프 패러다임이 새롭게 등장했다”며 “전략적인 플레이부터 효율적 실력 향상까지 가능케하며 골프 시장에 새 바람을 불어온 이 같은 변화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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