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앤뉴, 서울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와 MOU

미래 음악인재 육성 위한
음원·반 유통 기획·사업추진
  • 등록 2022-06-28 오후 6:04:22

    수정 2022-06-28 오후 6:04:22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뮤직앤뉴와 서울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가 차세대 음악 산업의 주축이 될 청소년들의 음악창작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 음악창작지원 사업을 협력한다. 지원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음악 인재 육성을 위한 음원 및 음반 유통 기획 및 사업을 추진하고 청소년들에게 음악 예술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진로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인재 양성을 위한 자문 및 사업 홍보도 지원할 계획이다.

뮤직앤뉴는 콘텐츠미디어 그룹 NEW의 음악사업 계열사로 국내뿐만 아니라 유튜브, 틱톡, 스포티파이, 텐센트뮤직, 워너뮤직 등을 아우르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뮤직앤뉴의 인프라를 활용해 서울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의 교육 및 지원을 받는 미래 인재들의 창작물(IP)는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유통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뮤직앤뉴는 최근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와 음원 양수도 계약 및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미래 가치에 기반한 음악 IP 활용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또 국내 최고의 LP 제작사 마장뮤직앤픽처스, 국내 최장수 음반사 오아시스레코드, 한국음반산업협회 등의 파트너이자 국내 음악산업을 대표하는 종합 유통사로서 K팝의 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시립양천청소년음악창작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경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수도권 내 유일한 청소년음악특화시설이다. 서울시 거주 청소년들에게 음악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시설 제공은 물론 음악창작 활동 지원 및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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