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지지율 소폭 떨어진 41.1%…TK·호남서 하락[리얼미터]

부정평가는 0.6%포인트 오른 55.4%
  • 등록 2024-03-04 오전 8:27:11

    수정 2024-03-04 오전 8:36:12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사진=리얼미터)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달 26~29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06명에게 물은 결과, 2월 5주차 윤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41.1%였다. 국정 수행 부정평가는 55.4%로 나타났다. 긍정평가는 전주(2월 4주차) 대비 0.8%포인트 낮아졌으며 부정평가는 0.6%포인트 높아졌다.

권역별로 보면 대전·세종·충청(8.5%포인트↓), 대구·경북(5.6%포인트↓), 광주·전라(3.1%포인트↓) 등에서 내려갔고 부산·울산·경남(3.7%포인트↑), 서울(1.8%포인트↑) 등에선 올랐다.

연령대별로 70대 이상(4.4%포인트↓), 40대(4.0%포인트↓), 30대(1.8%포인트↓) 등에서 떨어졌고 50대(2.3%포인트↑), 60대(2.3%포인트↑)에선 상승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람 맞아?…가까이 보니
  • 상큼한 'V 라인'
  • "폐 끼쳐 죄송"
  • 아슬아슬 의상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