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즈노, 한국형 맞춤 단조 아이언 MX-1 시리즈

  • 등록 2024-03-21 오후 6:00:43

    수정 2024-03-21 오후 6:00:43

한국전용 모델 MX-1 시리즈 아이언 3종(사진=한국미즈노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아이언 명가’ 한국미즈노는 정통 연철 단조아이언으로 한국 골퍼에게 오랜 기간 사랑을 받고 있는 MX 시리즈의 차세대 모델, 2024년 신제품 ‘MX-1(엠엑스원) 시리즈’ 아이언 3종을 선보인다.

MX-1 시리즈는 지난 2022년 출시된 MX-90의 후속작으로, 미즈노의 진화된 기술력을 실현한 아이언이라는 뜻으로 모델명 MX 뒤에 ‘1’을 붙였다.

이번 신제품은 정통 연철 소재와 세계특허를 취득한 ‘그레인플로우 포지드 HD(GFF HD)’ 단조 제법을 적용한 ‘MX-1 포지드 아이언’과 더 편한 플레이에 우수한 비거리를 구현한 ‘MX-1 스피드 메탈 아이언’, 3월 발매하는 한정판 ‘MX-1 포지드 블랙 에디션’ 등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MX-1 포지드 아이언’은 순수 연철인 ‘1025E’ 소재를 채용했다. 여기에 미즈노만의 독자적인 단조 기술 ‘그레인플로우 포지드 HD’ 공법을 통해 헤드 내부에 기포 함유량을 낮게 만들었다. 이 때문에 헤드 번호 별로 편차 없는 일정한 타구감이 가능해졌다. 또 임팩트가 이루어지는 페이스 면적에 밀집된 고밀도 단류선으로 인해, 흔들림 없는 타구감을 선사한다.

미즈노만의 3가지 핵심 기술도 포함됐다. 전작 대비 더 깊어진 ‘딥 언더컷 캐비티’ 설계로 스위트 에어리어를 확대, 관용성이 더욱 향상됐다. 또 타구면 두께를 더욱 두껍게 한 ‘히트 패드’ 설계로 미즈노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과 우수한 반발성능을 실현했다.

미즈노 최초로 갭 웨지(50도)와 샌드웨지(56도)에 ‘풀 그루브’를 채용한 것도 특징이다. 56도 웨지 기준, 126% 증가된 그루브 면적 덕분에 빗맞아도 탁월한 임팩트가 나오고 안정감 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주조 아이언인 ‘MX-1 스피드 메탈 아이언’에도 관용성을 높였다. 페이스와 솔의 접합 부분을 용접 없이 일체형으로 설계한 ‘심리스 컵 페이스’ 헤드 구조로 설계했다. 임팩트 시 페이스가 더 쉽게 휘어지고 복원되기 때문에 반발성능이 더 강화됐다. ‘뉴 코어테크 페이스’ 기술로 페이스 중심부의 두꺼운 부분을 상하 좌우로 확대해 안정적인 플레이와 관성 모멘트(MOI)를 실현했다.

소장 가치를 높인 블랙 컬러의 한정판 모델 ‘MX-1 포지드 블랙 리미티드 에디션’도 최근 출시했다. 세련된 블랙 컬러가 클럽 헤드와 샤프트, 그립 등에 적용된 고급스러운 제품이다. 그레인플로우 포지드HD 공법을 통한 고밀도 단류선이 임팩트 에어리어에 밀집돼 더욱 부드럽고 견고한 느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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