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전기차업체 리비안에 7억달러 투자

  • 등록 2019-02-16 오전 10:40:14

    수정 2019-02-16 오전 10:46:45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아마존이 테슬라의 잠재적 라이벌로 떠오른 전기차업체 ‘리비안’에 7억달러(약 7900억원)을 투자한다.

15일 뉴욕타임스(NYT)·CNBC 등에 따르면 리비안은 아마존에서 약 7억달러를 유치했다.

리비안은 고성능 모터기술을 필요로 하는 픽업트럭과 스포츠유틸리티(SUV)분야에 강점이 있는 신생 전기차 제조업체다.

앞서 모건스탠리는 테슬라가 머지 않아 리비안에 시장 지배적 지위를 내주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테슬라는 현재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80%를 점유하고 있으며, 매출 기준으로는 90% 수준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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