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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왔다. 마지막 포스터. 티켓팅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콘서트 포스터 한 장을 게재했다.
아이유는 데뷔 기념일에 맞춰 내달 17일과 18일 양일간 콘서트 ‘2022 IU CONCERT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아이유가 한국 여자 가수 최초로 올림픽주경기장에 입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최대 10만 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은 가수들에게 꿈의 무대로 통한다. 조용필, 이승철, 싸이, 그룹 H.O.T, GOD, 엑소, 방탄소년단 등이 공연했고, 해외 아티스트로는 마이클 잭슨, 콜드플레이, 레이디 가가 등이 무대에 올랐다.
이번 콘서트의 티켓팅은 팬클럽 선 예매와 일반 예매로 두 번 진행된다. 팬클럽 선예매 일정은 지난 8일 진행됐고, 일반 예매는 오늘(11일) 오후 8시부터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