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역세권에 장기전세주택 219세대 들어선다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 결과
주거환경 개선, 일대 활성화 기여 기대
  • 등록 2024-05-09 오전 9:00:00

    수정 2024-05-09 오전 9:00:00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서울시는 8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월계동 383-40번지 일대에서 광운대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사업을 위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광운대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사업 조감도 (사진=서울시)
대상지 내 월계동 성북맨션은 1976년도에 준공돼 올해 48년이 경과한 노후 건물로, 서울시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사업 방식으로 개발해 기존 입주민들의 재정착과 장기전세주택을 공급하는 계획을 담고 있다.

사업 규모는 대지면적 5187㎡, 용적률 502.26%, 장기전세주택 69세대를 포함한 총 219세대를 공급하는 계획이며, 저층부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 주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광운대역세권 일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 사업계획은 향후 건축위원회 건축심의 절차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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