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0시 기준)는 국내 발생 1555명, 해외유입 45명 등 160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4일 1615명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이후 이틀 연속 1600명대를 기록한 것. 이로써 총 누적 확진자는 17만3511명(해외유입 1만733명)이 됐다.
지난 8일부터 최근 1주일 신규 확진자는 1275명→1316명→1378명→1324명→1100명→1150명→1615명→1600명을 기록 중이다.
| 지난 14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 마련한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 이영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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