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전·하이닉스, 美·中 '반도체 갈등' 속 숨 고르기…보합권 등락

  • 등록 2024-05-09 오전 9:19:48

    수정 2024-05-09 오전 9:19:48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숨 고르기를 하고 있다. 미국이 대 화웨이 반도체 수출을 금지하는 등 글로벌 반도체 밸류체인에 악재가 나왔음에도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12% 내린 8만12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0.17% 오른 17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미국 상무부는 인텔과 퀄컴 등 미국 반도체 업체의 대 화웨이 반도체 수출 면허를 취소한 바 있다. 다만, 이 같은 악재 속에서도 간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2% 오른 4790.38에 마치며 선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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