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기재부 대변인에 ‘예산전문가’ 조용범

기재부 국장급 인사
  • 등록 2022-06-27 오전 10:25:37

    수정 2022-06-27 오후 12:29:50

[세종=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기획재정부는 27일 신임 대변인으로 조용범(사진) 전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임명했다.

조 대변인은 1971년생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나와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법학 석사박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9회로 입직한 조 대변인은 기재부에서 예산총괄과장, 예산정책과장, 농림해양예산과장, 행정예산과장, 예산기준과장, 통상조정과장, 디지털예산회계기획단 기획총괄 팀장 등을 거쳤다.

이후 일본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ADBI)에서 수석전문관으로 지냈고 대통령비서실에서는 경제정책비서관실에서 선임행정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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