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 바르네, 'Taperunner 풀테이프' 미국 아마존 카테고리 내 판매량 1위 기록

  • 등록 2022-01-24 오전 10:00:50

    수정 2022-01-24 오전 10:00:5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동기 바르네는 미국에서 출시한 풀테이프 브랜드인 ‘Tape runner’ 제품이 미국 아마존 내 카테고리 부분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2019년 새로운 자체 브랜드 출시 후 2년 만에 달성한 결과다.

(사진제공=동기 바르네)
소비재 제조유통기업인 ㈜동기 바르네는 풀테이프 제품을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한 업체다. 1986년 국내 최초 수정액과 수정테이프를 개발하여 시장에 알려진 동기 바르네는 20여 년 전인 2000년대 초 국내 처음으로 풀테이프를 개발했다. 이후 유럽 및 북미, 오세아니아의 20여 개국에 풀테이프를 공급하였으며, 제품의 원조격이라 불리는 독일 및 일본 시장에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공급 중이다.

이종오 동기 바르네 미주법인(DK USA Inc) 온라인영업부장은 “20여 년 동안 국내외에서 다양한 경험과 소비자들의 필요를 철저히 분석하고 반영하였기에, 미국 온라인시장 진출에 자신이 있었다”며 “이제 한국 본사의 높은 기술력과 미주법인의 마케팅을 바탕으로 더 다양한 온라인 시장과 오프라인 시장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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